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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공무원 심리치료 지원 정책

2018.06.19 17:31 58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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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단위로 소방공무원 심리지원팀을 운영해 사고 현장을 가장 직접적으로 접하는 현장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반기에 한번 이상 심리상담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정책을 제안합니다. 최근 10년간 소방공무원 자살 및 순직 현황을 보면 순직한 소방관은 51명, 자살한 소방관은 78명으로 자살한 소방관의 수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 


또 전국 소방공무원을 상대로 실시한 심리조사결과,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(PTSD)를 경험한 소방관은 전체 소방관의 6%이상, 알코올 사용장애 33%, 우울장애13%, 수면장애 37%로 많은 소방관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습니다.


이에 더욱 실효성 있는 소방공무원 심리지원 관련정책을 아래와 같이 제안 합니다.


1. 지속적, 실효성 있는 심리치료 의무화

 : 정해진 기간마다 최소 한번 이상의 심리치료, 의무화를 통해 심리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,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고통 예방 및 치료

2. 소방본부 단위로 전문 심리지원팀 운영

 : 직접 소방서 찾아가는 방식, 지속적인 심리상담 진행,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 마련

3. 소방관 출신 상담사 충원

 : 보다 쉬운 공감대 형성, 효과적인 심리치료 가능


먼저 기존의 심리지원정책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기 어렵고 소방관이 자가진단하기 어려워 상담을 회피하는 등 제대로 된 예방과 치료가 어렵습니다. 


따라서 일정 기간 내에 의무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하고 소방관이 겪는 정신적 고통에 보다 잘 공감해줄 수 있는 소방관 출신 심리상담사들과 기존에 채용된 소방공무원 전문 상담사들을 포함한 동료상담팀을 구성해서 더욱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해야합니다. 


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공무원들의 안전 문제인 만큼 문제의식을 갖고 신속한 정책화가 필요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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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소방관 심리치료 개선안 인식조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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